[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더이누스'가 공덕역에서 3월 15일부터 “지하철 6호선 팝업 전시회 ‘무제(Untitled)’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이누스 전시회는 공덕역 6호선 지하1층 대합실 공간에서 진행되며 지하철과 지하도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더이누스의 다양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욕실 상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지하철 전시 주제는 ‘따뜻한 마음’, ‘낮은 시선’, ‘열린귀’로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추고자 하는 더이누스만의 철학과 색다른 감각, 그리고 선도적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은 취약계층을 고려한 점자 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은 아이의 눈높이와 감성으로 캐릭터 도기 및 아이들의 신체를 고려한 상품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컬러풀하고 다채로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특별한 전시 이외에도 이누스 MD 추천 상품을 경험해볼 수 있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시회 이름이 무제(Untitle)인 만큼 ‘더이누스는 ~~~~ 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의 취지는 관람을 마친 관객의 소감과 떠오르는 연상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참여 방법은 더이누스와 카카오플러스친구를 맺고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응모하면 되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께는 방역 마스크를 지급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삼성 최신 기종 스마트폰을 비롯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이누스’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과 고퀄리티의 욕실용품을 알리고 이누스몰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더이누스’의 ‘무제(Untitled)’ 전시회에서는 특별한 고객 맞춤 시스템을 운영한다. 욕실 큐레이션 전문 매니저(Bath Curation Manager) 약칭 ‘B.C.M’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입되는 B.C.M 시스템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가정에 욕실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상담과 견적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더이누스는 앞으로 BtoC 시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지난 2021년 10월 시작하여 70만명 이상 참여한 러브이누스 사회공헌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면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100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검색창에 러브이누스라고 검색하면 누구나 ‘100원의 기적’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