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4월 8일~10월 30일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이이남 미디어아트展 '2022 화성오디세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화성을 좀더 친근하게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화성시에 의미 있는 전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도시 화성과 행성 화성의 우주적 이미지를 중첩해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별과 우주, 시공간을 초월해 교감하는 빛과 거울로 구성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본 전시에서는 ‘빛을 담은 엽서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코튼볼 만들기’ 등의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람신청은 네이버 사전예약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 무료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