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야산서 산불로 1명 다치고 0.2㏊ 소실

2022.04.23 16:38:05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3일 오전 11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2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2㏊가 타고 8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1시7분께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도영 ink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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