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 교체

2022.10.17 21:54:31

대통령실, “개인적 사유로 사임 의사 밝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이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을 교체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은 지난주까지 근무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비서관은 개인적 사유로 자진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대통령실 관계는 전했다.

 

이 비서관은 미디어다음 뉴스 에디터와 네이버 대외협력이사 대우 등을 거쳤으며,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들어왔다.

 

이후 대통령실은 조직 개편에서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 산하로 이동시키고 명칭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바꿨다.

김철우 tallj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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