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째 상승 마감…다우, 417P↑

2022.10.25 05:25:36

S&P 500, 44.59P↑‧나스닥, 92.90P↑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어닝 시즌 기업 실적을 주시하고 금리 인상 속도조절론에 무게를 두면서 이틀째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400포인트 넘게 뛰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06포인트(1.34%) 뛴 3만1499.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59포인트(1.19%) 오른 3797.34, 나스닥 종합 지수는 92.90포인트(0.86%) 상승한 1만952.61에 장을 마감했다.

김철우 talljoon@naver.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