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성전장(주)(대표이사 손협)은 2025년 6월 18일(수)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황훈)를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2025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성전장(주)는 1993년 설립되어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중소기업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경영활동 외에도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안강읍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협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안강읍 지역 주민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귀중한 지원을 해주신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안강읍이 한층 더 따뜻하고 희망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