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벽에 음주운전 하던 40대 앞서가던 승용차 꽝

2025.09.23 08:50:33

2명 부상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새벽 0시 10분경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근 pyg4000@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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