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동촌신협(이사장 김경무)은 지난 4일,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이불 18채를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경무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안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촌신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