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총기난사 사건... “군이 어쩌다...”

2005.06.29 14:06:06

연천 최전방 GP(감시초소)에서 부대원 한 명이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군의 병영관리가 허술한 것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인데요. 기강’을 제일로 치는 군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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