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은 인생의 중반부다. 많은 사람들이 마흔 살쯤 되면 인생의 내리막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시기야말로 인생 후반부를 위한 진검 승부에 나서기에 적절한 시기다. 이 책은 마흔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의 거침없는 분투기와 40대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스토리를 들려준다.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펴냄/ 1만3천원2006년 7월 13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도시를 침략했다. 무자비한 침략에 희생당한 것은 죄가 없는 레바논 사람들이었다. 그중에는 밝은 꿈을 품은 아이들도 있었다. 이 책은 지구마을 평화활동을 펼치는 저자가 전쟁 후의 레바논을 찾아간 2006년의 기록으로, 레바논의 슬픔과 아픔을 글과 시, 그리고 사진으로 보여준다.
춤추던 코끼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기타시로 가쿠타로, 오토시 다쿠마/ 비즈니스 맵 펴냄/ 1만2천원IBM 역사상 최초로 외부에서 영입되었던 CEO 루 거스너 전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그 뒤를 이은 샘 팔미사노 현 IBM CEO가 오늘날까지 추진하고 있는 고객중심의 경영 혁신에 따른 고객만족 구현의 전 과정을 IBM 아시아 퍼시픽 대표 겸 일본 IBM 회장, 일본 IBM 사장이 직접 정리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