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JYJ' 시아(XIA) 준수가 11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2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달 24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준수는 11월 7일~8일 '2015 시아, 5th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준수는 다음달 7개월 만에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곡을 담은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발매했던 정규앨범 수록곡을 새로운 콘셉트로 해석한 무대와 함께 다음달 발매 예정인 앨범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