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JYJ'의 시아 준수(28)가 솔로로서도 해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일 발매된 시아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즉시 일본을 비롯해 태국, 마카오 등의 아이튠스 종합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차트에서도 톱3에 들었다. 러시아,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캐나다, 영국, 호주, 페루의 아이튠스 팝앨범차트에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아준수는 그동안 발표한 3장의 정규앨범을 통해서도 아시아 전역의 아이튠스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시아준수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번째 아시아 투어 '2015 시아 4th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요코하마'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