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떴다, 요코하마 2만명 열광

2015.10.25 15:34:54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JYJ' 멤버 시아 준수가 네 번째 솔로 아시아 투어의 돛을 화려하게 올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아 준수가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연 '2015 시아 4th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요코하마'로 2만명이 운집했다.

김준수는 네 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인 이날 공연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인 '꼭 어제'를 비롯해 솔로 1·2·3집의 주요 수록곡 등 총 18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시아 준수는 "이렇게 큰 공간에 많은 팬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준다는 게 항상 벅차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도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임하겠다"고 인사했다.

준수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한다.

김한나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