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육군으로 군복무 중인 한류그룹 'JYJ' 멤버 김재중(29)의 새 앨범이 발매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2016년 2월 정규 2집을 공개한다. 총 10개 이상의 트랙이 실린다.
2013년 10월 정규 1집 'WWW' 이후 2년4개월 만이다. 지난 3월 입대 전 완성한 앨범이다.
씨제스는 "김재중이 입대 전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중은 2013년 1월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발표했다. 록 장르로 구성된 이 앨범은 총 20만장이 팔렸다. 'WWW'는 발매 직후 12개국 아이튠스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