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가 수도권 기준 14.3%로(AGB닐슨)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방송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이 극찬한 유제이(15·미국 뉴저지)의 무대는 분당 최고시청률 17.49%를 기록했다.
유제이가 빌리 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를 열창하자 양현석은 “꿈에서 볼 법한 사람을 여기서 만났다. 휘트니 휴스턴을 연상케 한다”, 박진영은 “지금까지 시즌5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이후 인터넷 포털과 SNS에서도 유제이는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12시간 이상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영상 조회수도 70만건 이상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