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윤미래, R&B 보컬이기도…'사랑이 맞을거야'

2015.12.09 15:07:17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R&B 힙합 가수 윤미래(34)가 14일 발라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를 공개한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래퍼인 윤미래는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등 감성적인 R&B 기반의 랩곡들을 발표해왔다.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히트한 드라마 OST로 섬세한 R&B 보컬을 뽐내기도 했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이번 신곡은 윤미래의 감성 허스키 보컬을 담았다.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슬픈 발라드"라며 "국내 팬들을 위한 윤미래의 깜짝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윤미래는 음원 공개에 앞서 8일 SNS에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윤미래는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모습이다.

송경호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