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래통합당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은 오는 19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와 함께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혁신’을 주제로 「대학이 밥먹여줍니까? 진짜들이 뭉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식의원은 “AI와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래사회 대응 준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하며, “미래분야, 교육분야, ICT산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대한민국의 미래사회 대응과 인재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미래사회의 교육 영역 중, 특히 대학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하며, “현재의 대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 미래사회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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