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해외 투자 사기단에 연루되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일본 국적의 마사아키 가토(73) 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죄책을 '주범’이 아닌 ‘단순 방조범’으로 낮추어야 한다는 법리적 주장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1심 재판부는 가토 씨를 사기 범행의 주범으로 판단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변호인 측은 객관적 증거와 정황들이 가토 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이 아니라 국내 진범들의 범행을 도우는데 이용당한 측면이 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심 재판부 “가토, 10억 사기에 주도적으로 관여” 1심 판결문에 따르면 가토 씨는 국내 사기 총책인 A, B 등과 순차적으로 공모하여, 가토 씨 본인을 일본의 대기업 생명보험회사의 지분보유자 및 한국지사 설치의 의사결정권이 있는 것으로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 A는 해당 회사의 부지점장으로, B는 국내에 설립될 예정인 한국지사의 대표로 행세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펀드에 10억 원을 투자하면 투자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매월 고정 수익으로 투자금의 5%인 5,0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하며, 향후 개설될 한국지사의 이사로 등재해 주고 지사 수익의 25%를 배분하겠다는 파격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속보]정원오, 서울시장 선거 패배 승복 선언…"서울시민 선택 겸허히 받들겠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밤 11시 40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송파구 복정역 앞에서 최종 집중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할 장소로 낙점된 복정역과 위례·장지 일대는 서울 동남권의 관문이자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특히 강남·송파와 성남·하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 도시개발이 집중되는 곳으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 후보 측은 “복정역은 송파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도시 혁신의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 장소”라며 “송파의 지도를 바꿀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아 마지막 유세지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조 후보는 “송파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여전히 베드타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이어 “장지동·복정역 일대에 들어설 로봇 및 소프트웨어 산업과 잠실 MICE 산업, 문정 비즈니스 밸리, 아산병원 인근 바이오 클러스터까지 연결하는 ‘미래 산업 벨트’가 구축되면 송파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대도약할 것”이라는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송파구를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조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후보는 30일 장미·파크리오 등 지역 내 주민자치회 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후보는 “현재 송파구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체육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도시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문화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후보는 “잠실 지역에 주민들이 이용할 만한 제대로 된 도서관과 문화체육시설이 없다”고 지적하며, “도서관과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해 송파구민의 삶의 질과 지역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지역 맞춤형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도 밝혔다. 조 후보는 “현재 방치되어 있는 파크리오 뒤편 뚝방길 약 1.8km 구간을 정비하면 석촌호수보다 훌륭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며 “이곳에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을 조성해 석촌호수 둘레길과 연결하고, 파크골프장 등을 함께 만들면 주민들이 여가와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송파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만이 구상할 수 있는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지연 문제를 송파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당선 즉시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최근 MBN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재개발 지연으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불편과 손실을 줄이는 방법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되면 인수위원회부터 바로 재개발·재건축 부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주비 문제, 서울신용보증재단 통해 직접 지원 조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문제에 대해서도 구청이 직접 팔을 걷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후보는 “이주에 따르는 금융 문제가 현재는 온전히 개인에게 맡겨져 있다”며 “송파구가 나서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이주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건축 단계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주민들이 구청을 수차례 오가며 행정적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사업 속도가 지연된다”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6·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성환 충남 당진 국민의힘 후보가 김기재 민주당 시장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6.3%p 차이가 나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시사뉴스가 여론조사전문업체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당진시장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오성환 42.4%, 김기재 36.1% 등으로 집계됐다. 당진시장 평가에 대해서 ‘매우 잘함, 30.7%’, ‘잘 한편, 16%’ 등으로 나타나 조사 지역으로 구분된 가, 나, 다, 라 전 지역에서 대체로 무난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였다. 당진시장 후보 선택 요인으로는 ‘행정 경험-성과 50.4%’, ‘소속 정당 15.7%’, ‘도덕성 18.5%’ 등의 순을 꼽는 것으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9%‘, ’국민의힘 37.1%‘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시사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업체 ㈜디오피니언에서 5월 6일에서 8일까지 사흘간 충남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유선RDD 30%, SKT(4143)·KT(4143)·LGU+(2054)통신 3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3일 서울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와 진보당 김현종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양측은 "정체된 송파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한 공동 선언문을 통해 "민생 파탄과 민주주의 후퇴를 불러온 현 정권을 심판하고, 88 서울 올림픽 이후 멈춰버린 송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책 기반 후보 단일화'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양당 후보는 이번 단일화의 최우선 가치로 '구민의 행복과 발전'을 꼽으며 세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이들은 '민생 중심의 유능한 송파'를 위해 양당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기에 처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따뜻한 송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송파의 '도시 디자인 혁신'을 강조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성내천 생태하천 복원 ▲노후 주거환경 정비 등 지역 내 산적한 숙원 사업들을 주민의 뜻에 따라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지난 9일 송파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희, 남인순, 김남근, 윤건영, 진선미, 이해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이시종 전 충북지사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지역 예비 시·구의원 후보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내빈들은 조재희 후보의 정책 역량과 인품을 높이 평가했다. 전현희 의원은 “민주당에게 험지로 분류되는 송파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지켜온 인물”이라며 “중앙과 지역 정치를 두루 경험한 조 후보가 송파구청장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남근 의원은 조 후보와 함께 ‘서울 시민의 꿈 포럼’에서 정책을 연구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미래 산업과 도시계획에 정통한 준비된 구청장”이라고 치켜세웠고, 남인순 의원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송파구의 긴밀한 협업을 이끌어내 송파 발전을 가속화할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는 맹자의 ‘3대 성공 요인’인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를 인용하며 “조 후보는 현재 승리를 위한 시간과 지역적 기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5일 오후, 헬리오시티를 방문해 일부 동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 조 후보 캠프측의 정책실장과 박종현 구의원(석촌,가락1,문정2 서울시의원 후보)이 사전에 입주자 대표를 헬리오시티 전체적인 현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통 조재희 후보의 [주민들의 불편을 쏙쏙 들여다보고, 척척 해결하겠습니다]라는 선거 슬로건에 맞게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규모 단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후보와의 간단회에서는 주민들의 최대 숙원인 지하철 연결 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한 단지 내 지하철 연결 구간의 이동 편의 개선 요청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제기됐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통행이 많아 여러모로 안전문제에 민감한 사안인 만큼 조 후보는 구청에서 협조할 사항을 적극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주민측은 양재대로변 높이가 있는 가로수를 심어 차도와의 경계화, (구)실버케어시설 부지의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 적극 행정 지원, 송파책박물관을 중급이상 공공도서관으로의 전환, 해누리중학교 규모 확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장·노년 세대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에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간단회를 갖고 최근 장·노년 세대의 노동 인권과 복지를 대변하는 대표적 단체인 ‘노후희망유니온’ 김국진 위원장과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사회의 평화와 평등을 위해 실천해 온 노후희망유니온의 제언을 경청하고, 송파구의 노인 복지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표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적 접점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 후보는 “평생을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송파에서 만큼은 가장 존중받고 행복해야 한다”며 “노후희망유니온의 소중한 제언을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어르신 친화 정책을 공약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 측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세대별 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전 세대가 화합하는 ‘통합의 송파’를 위한 정책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오는 26일과 27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최종 경선(권리당원 50%, 국민경선50%) 투표를 앞두고, 1차 경선 투표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박용모 전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조재희 예비후보와 손잡고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박용모 전 송파구의회 의장은 최근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조재희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박 전 의장은 조 후보와 함께 현장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에 직접 힘을 보태고 있어 ‘원팀’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경쟁했던 두 후보는 24일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가락시장) 수산물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살가운 인사를 나누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재희 예비 후보와 박용모 전 의장은 나란히 시장 골목을 누비며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환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점포 안 상인에게 허리 굽혀 인사하거나, 두 후보가 함께 상인의 손을 맞잡고 격려하는 장면 등은 진정성 있는 민생 행보로서 눈길을 끌었다. 시장 상인들도 두 사람의 방문을 반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6·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원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은 각축전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뉴스가 여론조사전문업체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해 이정린 30.6%, 김영태 25.9%, 양충모 23.2%, 김원종 15.0% 였고, 기타 다른 인물 2.1%, 적합한 후보 없다 1.7%, 잘 모름 1.5% 순이었다. 4명의 예비 후보들이 각자의 지지층을 유지하면서 오차범위 이내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정린 32.2%, 김영태 26.7%, 양충모 23.9%, 김원종 14.0% 였고, 기타 다른 인물 1.1%, 적합한 후보 없다 1.1%, 잘 모름 1.0%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3인에 대한 남원시장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는, 이정린 31.6%, 김영태 26.5%, 양충모 25.9%, 기타 다른 인물 11.9%, 적합한 후보가 없다 2.2%, 잘 모름 2.0% 순이었다. 3명의 예비 후보에 대한 적합도에서도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정린 33.6%, 김영태 27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재희 예비후보를 만나 구청장 출마의 변과 구청장이 되면 어떤 구청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저는 약 40년 동안 송파에서 거주하며 세 아이를 키웠고, 송파의 변화를 몸소 겪어온 '진짜 송파 사람'입니다.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 선대위 정책부본부장을 지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