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베데스다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훌라(FURLA)의 어센티카(AUTENTICA) 향수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한 펀딩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1일 시작된 펀딩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를 위한 스틱 샘플 등 추가 기프트도 함께 제공된다.
펀딩이 진행되는 어센티카(AUTENTICA) 향수는 세계적인 스위스 향료 회사 퍼미니지(Firmenich)의 조향사 알렉산드라 모네(Alexandra Monet)가 최고의 조합으로 빚어낸 향으로 이탈리아의 봄 향기를 가득 담아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섬세한 벚꽃 향을 메인으로 만다린, 라즈베리, 배의 상큼한 베이스에 캐시미어 우드, 파츌리, 머스크로 마무리되는 향은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해 데일리 향수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30ml, 50ml, 100ml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는 이 향수는 오 드 퍼퓸으로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패키지는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핑크색 유리 병에 훌라 훌라(FURLA)의 시그니처 금장 잠금 장식이 더해져 브랜드의 헤리티지까지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