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지난 7일부터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 55명을 대상으로 구미시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동영상 제작 활용기법 터득 및 중·장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소셜미디어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이달 7~24일까지 3주간 매주 3회씩 총 9회 동안 진행되며, 이 교육을 통해 부녀회원들이 읍면동새마을부녀회의 활동 사항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새마을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마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