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솔테크닉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10억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솔테크닉스는 1988년 7월 6일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고 2010년 12월 지배기업의 상호를 한솔LCD주식회사에서 한솔테크닉스로 변경했다.
LCD TV의 핵심부품인 파워모듈, BLU 및 LED Chip을 제조하기 위한 LED 웨이퍼, 태양광 발전 모듈, 휴대폰과 부품을 생산했다.
동사의 휴대폰 사업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제품을 주품목으로 생산하여 고객에게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