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4일 제9대 천안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았다. 1주년 개원 기념식을 마친 천안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앞으로의 천안시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11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천안시의회 첫 홍보대사인 오대환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들」의 대박 흥행을 응원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1년간 고생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을 위한 천안시의회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의회사무국 직원은“오대환 배우의 실물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스크린에서 보니 더 정이 갔다”라며“영화도 재미있었고 단합대회를 영화관람으로 하니 색다르고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9대 천안시의회는 22년 7월 4일 개원한 지 1년을 맞았으며 오는 17일 제261회 임시회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