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교육부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 (사)소울러브피플 국제NGO 단체를 비롯하여 전국 16개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2024년 11월 26일(화) 인천 부평구 소재 라페니체웨딩홀 5층에서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황해교육문화재단은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로 올해로 창립 6주년이 된다. 생활 스포츠예술과 문화예술활동을 융합하여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을 현실로 실천하고자 여러 단체들과 상호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애절함과 경쾌함을 일순간 넘나드는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박애리 명창(국악인)의 다양한 끼의 공연이 제주국악관현악단의 협연으로, 시상식에는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베토벤바이러스“ 연주 등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국민대상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며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화합과 단결로 국민대통합에 기여 하였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문화 융성에 노력한 공헌도와 전문성을 검증받은 분들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뽑은 영예의 수상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2024 대한민국 항해 국민대상 시상식’이 관객들의 축하와 환호속에 성대하게 거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황해교육문화재단 창립6주년 기념공연으로 사전 신청에 의해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황해교육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