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수경)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 문화행사로 관객참여형 마술공연‘수상한 사탕가게’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5월4일(일) 오후4시에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상한 사탕가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술공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마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종료 후 참석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국립춘천박물관은 5월 5일 문을 열고, 대신 5월 7일 휴관을 해 가정의 달 5월,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을 찾아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
본 공연의 예약은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https://chuncheon.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