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의 미 ‘눈길’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현대무용컴퍼니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더블유 코리아> 7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5월 구찌의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의 오픈을 기념하며 축하곡 ‘헬로 구찌’를 선보인 바 있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유니크한 댄스 무브와 함께 구찌 오버추어(Ouverture) 컬렉션을 멋지게 소화하며 더블유 코리아> 7월호에서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남성 무용수들은 올오버 GG 패턴이 특징적인 코튼-리넨 코트, 타이거 인타르시아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웨어와 GG 멀티컬러 옐로우 캔버스 미니 탑 핸들 백 등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을 멋지게 소화하며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구찌 가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제품인 바이아데라 GG 수프림 리넨 벨트 백과 인터로킹 G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이아데라 캔버스 셔츠를 함께 매치해 한국 전통의 미를 더했다. 

여성 무용수들 역시 지오메트릭 GG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피케 가디건과 올오버 자카드 피케 미디 스커트, GG 멀티컬러 오렌지 니트웨어와 핑크 레더 트림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구찌 홀스빗 1955 스몰 숄더 백 등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으로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