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DDM, DPM 소프트웨어 개발사 이노룰스(INNORULES CO.,LTD)는 지난 6월 질병 심사 자동화 시스템 ‘InnoMUS’와 보험금 청구 처리 자동화 솔루션 ‘InnoClaim’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InnoMUS(Medical Underwriting System: 질병 심사 자동화 시스템)는 보험 가입 설계 및 청약 업무 시 수행되는 질병 심사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일관되고 정확한 심사 결과를 제공하는 보험 인수심사 특화 응용 솔루션이다.

InnoClaim(Insurance Claim Management Solution: 보험금 청구 처리 자동화 솔루션)은 보험 상품 기준정보 관리를 통해 복잡한 클레임 업무를 자동화시켜 손쉽고 정확한 보험금 산출을 가능하게 하는 응용 솔루션이다.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를 통해 검증된 강력한 룰 엔진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노룰스는 주력 솔루션인 디지털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DDM)과 디지털 상품정보 관리 시스템(DPM)을 기반으로 InnoMUS와 InnoClaim을 신규 출시함으로써 통합 보험 정보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는 “InnoMUS와 InnoClaim은 업무 담당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영 속도를 개선시켜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다”며 “보험업ㆍ금융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이는 이노룰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