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다니엘우드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홈패션 어워즈’를 수상했다.
2021 KCA 홈패션 어워즈는 작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소비자가 ‘집’에서 이용하는 제품군들이 대상이다. 소비자들은 홈패션 어워즈를 통해 인테리어, 가구, 생활, 가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받아 소비자법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 등을 보장받게 된다.
‘가구’, ‘전자제품’, ‘인테리어’, ‘조명’, ‘소품’, ‘생활’ 등 10가지 부문으로 세분화해 수상하며, 세부 부문을 대상으로 발표됐다. 소비자의 다양한 평가 데이터를 통해 ▲제품력 종합평가 ▲가격 적정성 평가 ▲배송 속도 평가 ▲포장 안전성 평가 ▲고객 응대 평가 ▲판매량 및 리뷰 수 평가 ▲교환 및 환불처리 평가 등을 기준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종 1위가 엄선됐다.
다니엘우드는 국내 생산 핸드메이드 원목가구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공정 과정을 고수해 신뢰할 수 있는 가구 브랜드로 재구매율이 높은 업체이다.
다니엘우드 김민수 대표는 “정성과 진심을 담은 가구를 모토로 한 덕분에 이런 귀한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급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 시장에 발맞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언제 어디에 둬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시행된 홈패션 어워즈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규모가 커진 소비자들의 가계소비에 대한 관심에 걸맞는 인테리어, 가구, 생활, 가전 등의 다양한 홈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조사와 발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