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완주군 지역자원특화사업단의 대표 브랜드 말리니가 채소 손질의 번거로움은 줄여주고 요리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건조버섯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말리니는 건강한 농산물을 우수한 공정으로 가치를 더한 대한민국 건조식품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건조버섯 3종’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을 포함하고 있다. 건조하는 과정을 거쳐 일반 버섯보다 더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물에 넣었을 때 쉽게 불어나 찌개, 국뿐만 아니라 밥, 나물, 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저온에서 오랜 시간 말리는 근적외선 저온 건조공법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근적외선 저온 건조공법을 사용할 경우, 버섯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원물 그대로의 색감을 선명하게 유지하며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말리니 관계자는 “대용량으로만 구매가 가능했던 버섯제품을 1인 가구도 걱정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2가지 중량으로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한 버섯요리 통해 건강함을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말리니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상생상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