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플라스틱 용기 공장, 손 끼임 사고…40대 1명 중상

2022.11.29 10:23:08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40대 노동자의 손가락이 설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25분경 군산시 서수면의 한 공장에서 A(49)씨의 오른손이 설비에 말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손가락 4개가 눌려 중상을 입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원료 배합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미현 new2022kim@kakao.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