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2738명 확진, 전주 대비 9877명 늘어…엿새째 증가

2022.12.10 10:11:55

토요일 4주 연속↑…중증 병상 33.3% 가동
중증 428명, 22일째 400명대…사망 54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요일이었던 지난 9일 전국에서 6만273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엿새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28명, 추가 사망자는 5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2738명 늘어 누적 2767만4163명이 됐다.

이는 전날 6만2734명 대비 4명, 1주 전 토요일인 지난 3일 5만2861명보다는 987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일부터 엿새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4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1월19일 5만568명→11월26일 5만2777명→ 12월3일 5만2861명→12월10일 6만2738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6만2677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3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1690명, 인천 3925명, 경기 1만7525명 등 수도권에서 3만3140명(52.8%)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9566명(47.1%)이 확진됐다. 부산 3834명, 대구 2795명, 광주 2044명, 대전 1789명, 울산 1238명, 세종 548명, 강원 1787명, 충북 2070명, 충남 2730명, 전북 1931명, 전남 1963명, 경북 2602명, 경남 3758명, 제주 477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3만1029명이 됐다. 사망자 중 53명(98.1%)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줄어든 428명이며 이 중 고령층은 379명(88.6%)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2일째 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신규 입원 환자는 26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전국의 중환자 병상은 1639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33.3%이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1922개 중 441개(22.9%)가 사용 중이다.
 

김성훈 mhis10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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