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이재명 49.06%·김문수 42.58%·이준석 7.31%...개표율 48.57%

2025.06.04 00:25:42

李-金 격차 6.48%p, 110만2755표 차이
지상파 방송 3사, 이재명 당선 확실 예측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21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일 0시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9.0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2.5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개표율은 48.57%로 이재명 후보가 834만455표(득표율 49.06%), 김문수 후보가 723만7700표(42.58%)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24만4043표(7.31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15만8048표(0.92%)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확실을 예측했다.

김백순 kimba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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