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준관)은 12월 11일(목)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햇반 38박스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였다.
1977년 설립된 대구제일새마을금고는 본점과 2개의 지점으로 지역내 신뢰받는 금융기관이며,‘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꾸준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준관은“지속 가능한 금융을 실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영준 노원동장은“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온 대구제일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대구제일새마을금고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