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에이피알, 또 호실적 예상…목표주가 43% 상향"

2026.04.10 09:50:5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제품과 지역 다변화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3% 상향한 50만원을 제시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를 통해 "미국과 유럽 및 기타국에서 전년동기대비 세 자리 매출 성장률 보이면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 중"이라며 "영국과 독일 등 유럽 내 매출 성장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으며 에이프릴스킨 브랜드의 매출 기여, 미용의료기기 수출 수요 회복 등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실적 추정치 상향 근거가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20억원, 영업이익 14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17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직전 분기의 높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기대비 성장을 보이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미국 아마존 뷰티 톱(Top)100위 랭크 제품수는 7~9개까지 증가 중으로, 모공패드 제품과 콜라겐 젤크림 등을 연달아 히트치며 베스트셀러 제품 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ULTA 전 매장 입점 통해 오프라인 매출도 전기대비 세 자리 성장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지난해 4분기 ULTA향 리오더 관련 물량 160억원을 인식한 바 있다"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유럽에서도 아마존 매출 발생이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영국과 독일 등에서 메디큐브 제품이 톱100위 내 3~6개 제품 랭크 중으로 해당 지역 진출 6개월도 안돼 상당히 빠른 수요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바이럴을 만드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Copyright @2026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6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