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의장 연맹 방문 "K리그와의 활발한 정보교류 원한다

2014.05.20 01:04:19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축구 활성화 방안을 위해 K리그와 J리그가 머리를 맞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일본 J리그 무라이 미쓰루 의장과 J리그 실무진이 프로축구연맹 사무국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만남의 자리에서 K리그 권오갑 총재와 J리그 무라이 의장은 양국 프로리그 실무자들의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한 상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권오갑 총재와 무라이 의장은 3~4개월에 한번씩 K리그와 J리그의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매년 한 차례씩 양국의 학계 인사·미디어·구단 실무진을 모아 K리그와 J리그의 발전 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을 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 유소년 팀의 친선 경기 및 유소년 캠프 동반 개최 등 유소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K리그와 J리그는 ▲양국 프로축구 실무자 정기회의 개최 ▲양국 유소년 선수 교류 ▲국내 리그 활성화에 대한 대책 ▲선수 계약 및 이적 규정 정보 교환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양국의 첫 실무자 정기 회의는 월드컵 기간 리그 휴식기 중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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