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음식전문가들이 전주 음식을 맛보다

2007.11.16 13:11:11

한국식생활문화학회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음식전문가를 초청하여 한국음식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음식 논의를 활성화 하고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한국음식 소개 및 체험지를 음식의 대표도시 “전주”로 선정하였다.
2007년 11월 18일(일)에 세계최고 요리 칼럼리스트 Margaret H. Dickenson을 비롯,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요리학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의 홍보 책임자인 Catherine Baschet, 뉴욕 타임즈 출신의 음식전문기자 등 12명이 전통문화의 대표 도시 전주의 문화를 온전히 느끼는 행사가 될 것이다.
본 행사는 중식으로 전주비빔밥을 시식하는 것으로부터 한옥생활체험관에서 김치 담기,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 술 빚기,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소리체험으로 진행되어진다.
한옥마을 투어로 전통문화의 도시다운 진면목을 선보이고, 저녁식사는 송하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음식을 함께 맛보며, 평가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으로써 세계음식 전문가들이 방문, 전주음식을 맛보며 전주 맛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통한 한스타일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정춘옥 ok337@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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