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팬엔터테인먼트는 케이티스튜디오지니와 액 65억원 규모의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1.46%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앞서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텐센트 뮤직과 유통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어 더우인과도 손잡으면서 해외 음원 유통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가우스전자’를 시작으로 ‘꽃선비열애사’, ‘돌풍’ 등 새 드라마들도 연이어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