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콤팩트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은 23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장기념식에는 김재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상장 주관을 맡은 하나증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팸텍은 하나금융1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05년 설립된 팸텍은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검사 제조 장비를 제작하는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카메라모듈 핸들링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성이 높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