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024년 씨에프코(구. 코스메틱컨설팅, 대표 김기정)가 업계 최초로 4.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올해 7월부터 씨에프코에서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금요일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퇴근하는 4.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한결같이 업무 능률이 향상되었으며, 금요일 오전 근무 후 퇴근함으로서 직원 개개인들의 여가, 취미 활동, 여행 등을 계획할 수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기정 씨에프코 대표는 "향후 4.5일 근무제를 완전한 4일 근무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근무제는 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씨에프코는 2003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화장품 수입, 허가, 등록, 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한 업체로서 삼성패션, 롯데, 현대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널, 한섬, 멘소래담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업무 계약을 맺고 있다.
해외업체로는 샹테카이, 클라랑스, 벨레다, 푸치코리아, 셀린느, 펜디, 코티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올해 2월에 독도 보리밥나무 오일을 함유하는 피부용 조성물을 특허 등록 함으로서 “독도(DOKDO)”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까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