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반려동물은 자사 가맹사업인 털로덮인친구들 유치원을 이용하는 보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국 순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반려견과 보호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반려동물평생교육원의 원이상 소장과 유환범 교육팀장이 함께 반려견의 불안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보호자들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어서 수원뿌리동물병원의 박승훈 수의사가 많은 보호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반려견의 치아 건강과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이미 커먼그라운드와 동탄호수공원점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시흥배곧점(1월 12일 오후1시)과 수원시청역점(1월 19일 오후1시)에서 계속 이어진다. 이 외에도 수원광교본점, 경주키녹점 등 전국 각지의 가맹점을 순회하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털로덮인친구들을 이용하는 모든 보호자들에게 열려 있어, 전국 각지의 보호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주)반려동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호자들과의 더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며, 반려동물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새해 다짐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서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