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우리은행이 ‘2020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LCK 서머는 오는 17일부터 약 3개월간 10개 프로팀 리그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 상금 1억원이 수여되며 우리은행은 지난해 라이엇게임즈와 LCK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LCK 서머 관련 이벤트는 16일부터 진행되며 ▲우리은행 SNS에 게재된 ‘LKC-우리은행 특별영상’ 시청 후 댓글달기 ▲우리은행 지점이나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LCK 우리체크카드를 발급 후 5천 원 이상 사용하기 등이다.
모든 이벤트는 추첨과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우리은행 또는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산업이다”며 “라이엇게임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