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용산구가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용산구가 선발한 최우수 공무원은 ▲박성철 역학조사반장 우수공무원은 ▲김혜리 어르신청소년과 주무관 ▲유은지 자원순환과 주무관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후보자 9명을 접수, 공정한 절차를 거쳐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우수공무원에게는 구청장 표창 외 성과연봉 최고등급, 해외연수 우선선발, 상급기관 표창 추천, 휴양소 우선배정, 특별휴가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