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근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학적 능력의 토대를 구축하는 시기인 유아기는 수학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학습법이 자주 사용된다.
이에 유초등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은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윙크 수학’을 선보인다.
단비교육은 “유아기 때는 수학에 대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유아동 특성에 맞는 올바른 학습방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윙크수학은 호기심 많고 집중력이 짧은 유아기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자 수준에 맞춰 흥미와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설계돼 있는 게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윙크수학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놀이형 학습 콘텐츠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이해한 수학적 개념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 번 더 영상으로 확인하고 놀이로 학습을 반복하는 인터랙티브 활동으로 연결돼 수학적 개념 이해를 돕는다.
강수호 단비교육 콘텐츠 실장은 “윙크수학은 수학의 6대 영역인 ‘분류와 순서, 수와 셈,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과정이 짜여 있다. 동시에 연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의 기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이어 “윙크학습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 과정을 위한 커리큘럼을 지원한다. 7세 이상은 수준별 맞춤 학습과 교과 학습을 동시에 제공하며 8-9세까지는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수학 일일학습지 외 학기별 수학 핵심 문제집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현재 6일 무료체험도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