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영하권 추위…일교차 크고 미세먼지 '나쁨'

2026.03.11 09:16: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요일인 11일은 일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다"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미만,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하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울산·경남중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는 12일 비가 내리면서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8~14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4~4도, 낮 최고 9~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경남은 늦은 새벽부터 늦은 오전까지, 인천·충남·전북은 아침부터 늦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은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

홍경의 tkho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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