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공간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가 상담이 진행된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 대표 기업 LX Z:IN과 한샘리하우스가 참가한다. △농촌체류형쉼터 상담관에서는 농촌체류형쉼터 실물을 전시하여 내부 체험과 상담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핵심 차별점은 단순 전시를 넘어 예비 건축주와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 개인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이브리드형 전시로 옥외 전시장을 적극 활용하여 실물 이동식 주택, 정원 조경 등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1:1 전문 상담이 잘되어 있다. 설계부터 시공,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전문가와 직접 대면하여 견적과 계획을 논의할 수 있는 상담관이 강화되었다.
주최 관계자는 "건축의 완성은 결국 인테리어와 조경입니다. 업계 대표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담관을 강화한 것이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 밝혔다.
2026 서울 건축박람회는 실수요자 중심의 1:1 밀착 상담과 현장 사례 기반의 전문 세미나를 강화하여 건축주들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 26일 진행되는 정원조경 콘퍼런스가 주목된다. '사람과초록', '스튜디오 콩테', 유튜브 '보편가든'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실제 조경 조성 사례와 플랜테리어를 통한 공간 가치 상승 전략을 공유한다. 부동산 전략 세미나도 중소형 빌딩의 입지 선정부터 공실 제로를 위한 핫플레이스 전략 등 초과 수익 실현 사례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주관으로 난방공사 관련 실무 기술과 법정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현장 기술자들의 전문성을 높인다.
주최 측은 "단순히 자재를 나열하는 전시에서 벗어나, 건축주가 현장에서 즉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솔루션 제공형 전시'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정부의 새로운 주거 정책에 발맞춰 실물 주택 전시와 전문가 상담을 결합하여, 예비 건축주들이 법적 규제와 시공법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