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1월 日 돔 콘서트 개최 '30만명 동원 예정'

2015.04.20 09:27:22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엑소'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엑소는 11월 6~8일 도쿄돔, 11월 13~15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콘서트 '엑소 플래닛 #2-더 엑솔루션'를 펼친다.

엑소가 데뷔한 지 3년7개월 만에 처음 개최하는 일본 돔 단독 콘서트다. 엑소는 현재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 않은 상태다.

엑소는 돔 투어 소식을 지난 17~1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한 팬 이벤트에서 공개했다. 5회에 걸쳐 열린 팬 이벤트에는 모두 5만5000명의 팬이 함께했다.

엑소는 정규 2집 '엑소더스'를 발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동 중이다.


조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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