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소유미, '흔들어주세요'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

2015.04.20 09:56:29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 출신 소유미(23)가 트로트에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접목한 곡 '흔들어주세요'를 발표 하며 새롭게 데뷔한다.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팀 도큐먼트'가 프로듀싱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흔들어주세요'를 비롯해 정통 트로트곡 '명품남자', 소유미의 아버지 소명의 히트곡 '빠이 빠이야' 리메이크 버전 등 모두 3곡이 담겼다.

소유미는 음원 공개일 SBS MTV '더쇼'에 출연 활동을 시작한다.


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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