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FNC엔터테인먼트는 코미디언 이국주(29)와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색깔 있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국주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등 라디오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앤블루, 이동건, 이다해, AOA 등이 소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