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빅뱅 '루저'·'베베'1·2위

2015.05.08 15:17:30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류그룹 '빅뱅'이 미국 빌보드에서 주목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업데이트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빅뱅의 신곡 '루저'와 '베베'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앞서 빅뱅의 두 신곡은 빌보드는 물론 퓨즈(FUSE) TV 등 주요 외신의 조명을 받았다.

빌보드는 지난 6일 공개한 '4월 세계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3·4위에 이름을 올린 '루저'와 '베베'에 대해 "4월의 마지막 날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월간으로 집계되는 차트에서 반나절 만에 상위권에 올랐다"고 의미를 부였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루저'와 '베베'의 유튜브 조회수는 1358만 8424뷰와 1112만 9837뷰다.

조종림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