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2015.05.13 09:47:00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박시연(36)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연기 레이블 가족액터스와 한 식구가 됐다.

가족액터스는 13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와 오랜 시간 현장매니저와 배우로 함께했다는 박시연은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의지하는 사이"라며 "양 대표의 세심함과 배려심을 믿고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로 데뷔, '마이걸' '달콤한 인생'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다수의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마린보이' '간기남' 등으로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가족액터스에는 박혁권, 이규한, 오타니 료헤이, 김기방, 신소율 등이 소속돼 있다.

조종림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