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WN LIVE WORLD TOUR)를 올 여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를 다큐멘터리 영화 'SM타운 더 스테이지'(SMTOWN THE STAGE)로 제작해 한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SM타운 더 스테이지'는 지난해 8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공연과 10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중국 상하이 체육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Ⅳ' 공연 실황을 전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의 화려한 공연과 그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노력했던 시간이 담겼다. 리허설 및 무대 뒤에서의 모습, 특별 인터뷰 영상,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드는 과정까지 전부 만날 수 있다.